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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화드라마] SBS 낭만닥터 김사부2 8회 줄거 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. 2. 3.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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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7회, 은재(이성경)는 불가피하게 사과를 하게 되었고 그에 의해서 상황은 더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어 버렸습니다.그래서 김사부(한석규)는 민국에 "당신의 병원을 위한다는 얘기로 인해 이렇게 일이 커지고 말았다"고 하고 끝났답니다.+무기수로 있는 살인마가 이시가키 병원으로 옮겨져서도 있다고 하더군요(오늘날의 에피소드)이 지금부터 낭만·닥터 김 사부 2 8회 검토 시쟈크하프니우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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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이번 사건으로 아이의 엄마는 현행범으로 잡히게 된 것 같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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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고, 민국과 김 사부가 논쟁을 벌였던 그 환자, 두 명을 죽이고 무기징역 중이라는 환자가 들어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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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는 심각한 것 같고 만성 신부전증도 있으므로 여러 가지로 이번 환자도 어려울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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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때? 너 괜찮니? 나아지려고 노력 중이에요. "빨리 내뱉어, 너 때문 아니야, 알았지? 김 사부는 응급실에 환자로 달려간 은재에게 이번 일은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김 사부식으로 은재를 위로해 줍니다.그리고 은재는 곧 환자의 응급처치를 위해 수술실로 올라갑니다, 은탁 선생님(김민재)도 함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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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탁이가 오늘 아름이랑 데이트 약속 있었는데.왠지 아름이한테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못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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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환자의 상태는 문신 때문에 엉망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.이걸 보고 은탁이는 아마 감옥 안에서 불법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하더군요.자기 친구도 감옥에서 시술받은 걸 본 적이 있대(은탁이 질풍노도의 시간이 있었나 봐요) 은탁 선생님께 그런 친구도 있었어요? ""김사부님이 아니었다면 저도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."""
누가 나 같은 살인자에게 콩팥 이식해 줄 거야? "누가!" "그러니까 빨리 관에 넣어라.콩팥 주는 사람 없어도 살아야 되잖아요.돌아서세요.은재의 말을 외면하지 않은 환자에게 은탁은 살고 싶으면 빨리 돌아서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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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각의 응급실에 이어도착한 119구급 대원 아까 저녁에 만취 구조하다가 머리를 몇대 맞고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픽 쓰러졌대요.그렇게 베드로 옮기자 마자, 알레스트가 오게 돼서 우진이와 김 사부가 환자를 이해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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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김 사부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.... 표정이 굳어져요.뇌에 이미 문제가 생긴 상태라고 하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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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에 취해서 난폭한 상태였던 주정꾼이 구급 대원의 머리를 매우 강한 두대 정도 때렸고 그로부터 2시간 이후에 기분이 상하고 쓰러졌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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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사부는 지금 환자 상태를 동료 대원들에게 알려줘.. 동료 대원들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ᅲᅲ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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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신저를 들은 대원 어머니가 오셔서 김 사부는 뇌쪽에 출혈이 있어 불편함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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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현재 상태로는 좀 어려울 것 같다. "
아무튼 오늘 하루도 훌쩍 지나가고 퇴근 전에 은재를 문정(신동욱)이 기다렸어요.은재한테 할 말 있나...? 나 밥 사기로 한거 오늘 살래?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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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끝내자마자 아름이를 보자고 한 장소에 도착한 은탁. 하지만 기다리는 아름이는 없고 응급실 사람들만 있대요.은탁이는 밖에 나가서 아름이한테 전달을 하는데... 아름이는 아까 대원 어머니께 돌담 병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. 엇갈린 두...!
또 밤늦게 술마시러 간 은재와 문정이 있는 곳에 갑니다.문정은 은재에게 우진이와 사이가 좋았다고 듣기 시작한 우진이 가족사에 대해 은재가 아나 싶어서 부른 것 같아요.그럼.. 혹시 서우진 선생님의 부모님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? 중학교 때인가? 좀 안좋은 사고로 돌아가신것같지만... 모르겠구나. ""네... 전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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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탁이가 응급실 팀 회식에 참석하지 않고 한눈에 보러 왔더군요.근데 아름이가 치킨을 우진이랑 같이 먹는 거 보고 올게요 이런 별칭...
다음 날이 되어 구급대원들은 뇌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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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소식을 들은 구급대원의 어머니는 김 사부에게 딸이 가지고 있던 장기 기증 스티커를 보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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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콩팥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무기수 환자분들은 지금 카테터를 갖다 댄 것이 상태가 나빠져서 이제 콩팥 이식밖에 답이 없어졌다고 합니다. 은탁은 속상해 하는 은재에게 그 뇌사판정을 받은 구급대원분과 신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환자의 혈액형이 같다고 장기기증에 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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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, 이시가키 병원에서는 뇌사 판정 관련 회의가 열립니다.그렇게 뇌사판정위원회를 통해 뇌사가 확정되고...
은재는 끝난 김 사부에게 장기 이식이 가능한지에 대해 양해하고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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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재는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살려야 하지 않겠냐고 우진을 설득하려고 하는데... 우진은 조금이라도 보호자분들을 위한 시간을 줘야 하지 않을까 계속 대답합니다.그리고 두 사람은 이번 장기이식 대상자가 살인자라는 얘기도 하게 되고.... 하필이면 이 얘기를 학부모가 듣게 됩니다.그래서 보호자는 장기기증에 관해 다시 생각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. ᅲᅲᅲᅲᅲ
끝없이 우리의 미래를 응원해요. 그럼 안 돼요? 우린 아직 그런 사이는 아니잖아요.시작도 안 했는데. ""시작한 거 아니었어요? 이런 상황에서 달콤한 은탁과 아름이의 모습 가끔 너무 달콤하고 좋네요.(은탁선생님 직진최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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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신장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어머니.. 아들을 만나고 싶어하지만 면회 시간이 아니면 만날 수 없어 문 앞에서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. (웃음)지금 장기를 이식하지 않으면 3일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.그리고 그 장면을 멀리서 지켜본 뇌사구급대원의 어머니.
우진이는 구급대원의 어머니에게 장기 기증서를 돌려주려고 물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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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이번에 신장이식을 하는 환자의 이야기를 엄마가 들은 것 같네요. ↓머리가 좋아지는 약을 먹고 콩팥이 망가져서, 왕따를 당하고, 못 참고, 친구 두 명을 죽이는 일까지 일으켰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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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를 들은 구급대원의 어머니.결국 장기기증을 하겠다고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.그리하여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장기 적출 수술부터 진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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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딸, 엄마 딸로 와줘서 고마워요.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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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응급 대원의 장기 기증 서약을 통해 간절한 환자에게 각 장기가 반송되고 신장 이식 수술도 계속 진행됩니다.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성공으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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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너는 반드시 모범수가 되어라. 모범수가 되어 가석방을 받고 사회에 나와 너희 어머니께도 효도해드리고, 꼭 최순영 대원처럼 조금이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. 은재는 필사적으로 도우려 했던 무기수 환자에게 자신의 말을 전하고...
교도관이 대신 그 말을 유포해준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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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선배 안 떠날 거예요? 다른 병원을 뒤집어 보지 않겠어요.죄송합니다. 당당하고 뻔뻔스러워서요. ", 은재는 아까 그 환자에게 말을 하고 1차 문제는 해결하고!2차 문제이었던 언니들과 민국이 말한 이시가키 병원을 떠난다는 말에 당당히 맞섭니다.몇번이나 선배가 이시가키 병원에서 나가라고 하는것에 눌리지않고 할말을 하는 은재, 멋있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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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마지막 한 놈... 우진을 만나러 간다고 한다.은재는 우진이에게 이것이 자신의 집 식구들이 모두 의사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, 문정이에게 들은 우진이 가정사 이야기 등 안에 있는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말한다.
진지해지는 순간 당신과 사답이 없어요 재미없고 영양가도 없고 그래서 네가 물어본 거 잊어", "왜 들은 거 안 들은 걸로 해, 어떻게 다 지워" 왜 내가 방법을 다시 가르쳐? 리셋 우진은 잠자는 것을 걱정하기 시작하는 은재에게 그건 잊지 말라고 리셋하는 법을 은재에게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.그거는... 키스였어요.'ㅅ' 이렇게 두 모습에서 낭만·닥터 김 사부 2 8번은 끝 이나게 도에은스프니다.이제 예고도 방송하지 말고 찾아보라고 해서. 반쯤 드라마만 나와서 그런가봐.. 아무튼 오늘 에피소드중에서... 구급대원 어머니 말이 너무 슬퍼요. 눈물이 주룩주룩 많은 분들에게 새 생명을 주신 구급대원분들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.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좋아합니다. 그리고 본격 우진은 재, 은탁, 아름다워서 시작합니다. (후후)
차가 드라마 리뷰&스토리"낭만 닥터 김 사부 2"